함안군은 ㈜경성엠티 진성규 대표가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.

진성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해에도 개인이 기부할 수 있는 연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.

진 대표는 함안 칠북면과 창원에서 특수차량 부품 제조 등 철도차량부품과 관련장치물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.

조윤제 기자